페르소나

Verse1)
How do you feel?
왜인지 물어봤지
잘 들어갔어? 
누가 전화번호 묻고 그랬겠지만 

괜찮아 뭐 그럴 수도 있지
넌 안줬을 걸 알아
또 거짓말 줬다고 하지
너 나 놀리는 거 알아

매일밤에 너에게 오는 전남친들의 
전화 메세지는 언제까지 온대?
아 엄마아빠 난 얘를 사랑해 
진짜로 믿어봐 나 데리고 살래

Bridge)
우리집에 데리고 왔어
강아지 짖고 생각보다 방이 좁아서
미안해 잠깐 물좀 갖다줄게 거기있어
너 화장 고치지 마 아직 너무 예뻐서 그러니까

Hook)
넌 너무 예뻐 사람들 홀리지 마
연예인들을 못나게 하지마
계속 불안 하거든 그런 심술궂은 장난도 
장난으로 못 받아들여 난 멍청이야 

내가 옆에 있는데도 
너의 번호를 따가는
그런 사람들이 넘쳐나
보고해줘 불안해 보고해줘 불안해  


Verse2)
정으로 만나지 나랑은
바람끼 가득한 너랑은 
살 수가 없어 근데 예쁜 미모가 
어쩔 수 없나봐 사람은 

이 노래 듣고 가사를 보지도 않는 사람들은
나의 고통을 
모르겠지 내 답답함을
잠 들기 전에 네 생각을 

너가 알던 것 보다 난 좀 더 약해서 (Weak)
너가 먹던 것보다 이게 더 강해서   
우린 무슨 싸움을 계속 반복해서
돌아 버릴 지경까지 온 걸까 (그러니까)
 
How do you feel?
왜인지 물어봤지
잘 들어갔어? 
누가 전화번호 묻고 그랬겠지만 

괜찮아 뭐 그럴 수도 있지
넌 안줬을 걸 알아
또 거짓말 줬다고 하지
너 나 놀리는 거 알아

Bridge)
우리집에 데리고 왔어
강아지 짖고 생각보다 방이 좁아서
미안해 잠깐 물좀 갖다줄게 거기있어
너 화장 고치지 마 아직 너무 예뻐서 그러니까

Hook)
넌 너무 예뻐 사람들 홀리지 마
연예인들을 못나게 하지마
계속 불안 하거든 그런 심술궂은 장난도 
장난으로 못 받아들여 난 멍청이야 

내가 옆에 있는데도 
너의 번호를 따가는
그런 사람들이 넘쳐나
보고해줘 불안해 보고해줘 불안해

불안해

안 미워해 이제 널 더
Who can say we love
Where you at the fall in love
감히 누가 날 책임져
Not you
절대 아니지 넌 Can’t stuck me at all
Now you?
I’m Ok 날 가르친건 너인걸

하얀 눈이 내려도 니 어설픈 가사는 못 덮어
어제 난 새벽까지 call with her
말했잖아 우리는 No cap
Baby 아니 저기 그냥 놓을래
Don’t tell me 무슨 말을 더
가야돼 난 오프화이트 빨을래
이 말은 걔만 알지 What
새로운 장르를 태워야해 난
이젠 이해했어 동현이형하는말
옷장을 싹 비워놓고 떠날래
새 상품으로만 전부 채울래

안 미워해 이제 널 더
Who can say we love
Where you at the fall in love
감히 누가 날 책임져
Not you
절대 아니지 넌 Can’t stuck me at all
Now you?
I’m Ok 날 가르친건 너인걸

Winter.

Paralyzed

Heavyweight

눈코입 오우석 ver

02100

혼자 길 위를 밟을 때면
나는 외로움의 손을 잡고
어딘지도 모를 그 곳으로
계속 걸어가 다리 아파도

그리워지는 사람들은 떠났고
이제 와서 찾아도 나만 못났어
빈털터리처럼 그냥 걸어 또
어딜 가도 누군가와 걷던 곳


아무것도 없는 내 모습
너무 역겨워 보기 추해서
나 잊으려 손목 그었어
날 안아줘 그리고 떠나줘
아무것도업는내모습
너무 역겨워 보기 추해서
너마저 밀어내고 후회해


껍질을 까고 나오는 새
난 내 세상마저 부숴야 해
난 내 새장부터 나와야 해
너무 편한 이 방이 날 가두네

여전히 악몽은 반복
좋은 추억이란 감옥
난 내 명줄을 잡고
타고 있어 이 절벽

멍청한 머리 속에서
아직도 남은 희망이 날 불러
두 눈을 떠야 해
앞으로 한 발 더 가야 해

아무것도 없는 내 모습
너무 역겨워 보기 추해서
나 잊으려 손목 그었어
날 안아줘 그리고 떠나줘
아무것도업는내모습
너무 역겨워 보기 추해서
너마저 밀어내고 후회해

탓할 수 없는 나만 아는 실수들
이제는 전부 다 잊어줄 때가 왔나 봐
꽃은 지고 옷 껴 입는 계절이 오면
나는 괜히 외로이 지내요 그래요

아무것도 없는 내 모습
너무 역겨워 보기 추해서
나 잊으려 손목 그었어
날 안아줘 그리고 떠나줘
아무것도업는내모습
너무 역겨워 보기 추해서
너마저 밀어내고 후회해

아 무 것 도

2015.2.25
#KINGdumbs
D-Hack MIXTAPE

D-GOT PA$T

[Credit]
@Mixed & Mastered by J;KEY
@Lyrics by D-Hack , Moxnox , J;key
@Photo by Lock on
@Artwork by 갠지


[Track List]

0.SKIT#1 용인에서
1.941019(이동훈) (beat. 프리즈몰릭 - Blue)
2.days like the smoke (beat. fisherman - reminiscence)
3.버디버디에서 카톡 (beat.  M-Flo-To Your Beat)
4.Love Game (Nasty Ver.)(Feat.Moxnox) (beat. 제이 큐 - 믿겨지지 않는 이야기2)
5.잘 지냈어. (beat. 미스틱 멜로우 - 자꾸 생각이 나더라)
6.SKIT#2 In The Morning
7.D(dumbs)의 우울 (Feat.J;key) (beat. Molly D - 독백)
8.이 진 수(feat.이진수) (beat. Takayama Hidetake - Komorbei)
9.잠깐 나갔다 올게요(D-Hack) (beat. M-Flo - Let'go)


D-Hack 관련 링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ropthehack)
사운드클라우드 (https://soundcloud.com/dhack)

(Feat.) 관련 링크
J;key - (https://www.facebook.com/officialjkey)
Moxnox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760364924&fref=ts)
이진수 -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6131734491&fref=ts)

8.8.이 진 수(feat.이진수)

Verse1)0oong
텅 빈 이곳은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 수가 없어
철로 따라 이어진 선은 장미꽃 대신
비내린 자갈밭이거든

돌멩이라도 들고 참전한 예전 전쟁들의 폐해는
저들의 무기를 밟으며 반기를 막아도
무게감이 점점 느껴져가는데 나는 이

외로운 싸움의 끝을 볼 수 있는가
혼자만의 전투는 말그대로 혼자라
아니 혼자의 생각이지

다리를 건너 밤하늘 넘어 도착한 이곳에서 나는
마지막 종착역을 넘고
철로를 끊어낸 채로 무릎을 꿇지

다리아파 이 철길따라 걷는 모습은
자유의 다른 표현인 방종 근데 외로이
걷는 모습은 꼭 감옥같아

세상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거 같은
나란 기차는 세상에 갇히기 싫어서
앞을 보지만 왜 자꾸 빙빙 도는가

너무아파 이 철길따라 걷는 모습은
감옥의 다른 표현인 억압 근데 외로이
갇힌 모습은 꼭 자유같아

세상 누구보다 빠르게 달리는 거 같은
나란 기차는 세상에 갇히기 싫어서
앞을 보지만 왜 자꾸 빙빙 도는가

Verse2)GI$T
가족을 구하고 가족을 구하려고하는 태도가 뭣같애
내 주위의 가족들이 나를 지켜주는게 난 뭐가 그리 불만이기에
오늘은 또 what 나 오늘 하루는 또
지겹도록 힘들었지만 털어놓기엔 폰에 손이가는 사람이 없기에

외롭고 어두운 내 방 속에서 나와있는건 음악뿐
근데 음악도 요즘은 원치않는 내용이들어간 개 구라뿐
난 또 분할뿐이고 땅을 쳐도 나오지않아
행복은 아프잖아 그냥 손만 더 아프잖아 하나 나아지는게 더 없으니까

내가 걷고있는 여긴 지름길인줄알았는데 끝이보이지도않는
기찻길 난 항상 믿었지만 그의 결과는 너무나도 처참한 비탈길
친구들은 뒤에서 믿었지 날 그렇지만 결국엔 돌았지
난 필요없다는걸 알았어 전부 다 그리고 나 혼자서 다시갔지

시작과 끝은 같아 누가 날 믿어도 외롭잖아
노력은 인정을 안해주고 앞만 보니까 상처가 배로 아파
난 아니꼽다 이 시스템 ㅈ같은 놈들의 둥지
언젠가 부셔버릴거야 너의 부리 그리고 생기겠지 나의 무리도

GI$T
텅빈길 내려놔야겠군 였는데 이제는 앞 전부있어
나를 힘들게 앞으로 가는것도 그냥 힘들고
그냥 다 놓아버리고만 싶기도 해
버려버리고만 싶기도 해

만족을 못해 난 쉬기도하지만
여운이 남아서 아직도 힘들군

0oong
텅 빈 도로 위 난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아직도
마무리 채 짓지 못하고 기차에 식구만 늘어 더 무게만 늘고
속력이 빨라져 부담감도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 없어 이제는 더

무게가 가중되 한사람씩 늘어나 내겐 가족이 되
챙길사람이 너무많아 뺨을 대고 대 주걱에
좁쌀도 챙겨먹자 배불러터질동안
이 철도는 우주로 가니까 그 때 우리 방칸은 한 999칸

Recorded By 0oong,GI$T(@ccthljlmtfck)
Lyrics By 0oong,Gi$t(@ccthljlmtfck)
Mix&Mastering by ₩HERE AM I,GI$T(@ccthljlmtfck)
Artwork By 이승현

기찻길 (Ft.GI$T)

prod. GC

verse

내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 땜에
네가 힘들진 몰랐어 난
매번 그래 내 잘못 이기에 그저 널 위해
별 생각없이 했단 말야

어느날 넌 나 에게 와서
평소와는 다르게 분위길 잡고
'그만.. 이제 그말은 안해 주면 안될까?'

미안해라는 말보다 좋은 말이 많아
하지만 지금 내가 하고픈 말이야
고맙다는 말로 바꿔도 된다고
말해도 그말은 내 진심이 아냐

그게 매일 네 맘을 힘들게
하는거라면 내가 더 바꿔볼게
이제 알아서 미안해

Im sor.. (DEMO)

Impossible To Possible
IG : https://www.instagram.com/itp_dilettante?igsh=djhubnQ0bTR3NmZ6

Paralyzed

ITP diletta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