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와 같은 사람은 많은 것 같아아주 볼품없는 내가 된 것 같아그새 조그맣고 또 나약한 마음으로사는게 미운데도 구겨진 내가 그래
그래
오늘을 담아줄게 이렇게 가득히아주 쓸모 있단 건 둘만 아는거야매일을 담아볼게 이렇게 가득히뭔가 가득 젖어 보는 시간일 뿐이야
모양 빠지는 행동 하나부터 열까지내가 하고있네어디로든 어떻게든 너로 남아있는이런게 미운데도 여려진 내가 그래…
그럼 우린 언제 비워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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