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따윈 마 누가 누굴 판단해수 백번 데인 후 이제 난 단단해져수 많은 상처와 빈 공백그 사이 널 이해하려고 해도 못 써만만히 보이지 내가속아주니까 개좆밥불행한 너를 동정해 이해하기란나만 고되고 아파마침내 문 짝이 닫히네악연의 싹을 잘라다신 마주 하지 않게
너를 다시 안아주거나 품 속에 안길 일은 전혀 없어더 꺼져 멀리 가 내 앞에서 사라져가 벌써
더 떠올리지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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