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곡마냥 매끄러워서 그만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

이갱호 - 너는 어때
작사 작곡 이경호 @economie_rec
편곡 믹싱 정연빈 @do_ne99

느려지는 걸음에
무거운 눈동자는
어느새
우리의 계절을
금방 불러와

떠오르는 말들은
지친 울음이 되어
한참을 머뭇대다
다 사라져

한동안 부르지 않던
그리운 맘은 모두
선명하게 보여


너는 어때?
지금은 아니더라도
내 생각은 했었는지

마주치지 않는
눈에 비친 네 맘이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라서 그래
이해 못 하더라도
한 번쯤 나를
그렇게
바라봐주면 돼

한동안 끊이질 않던
미련의 조각들은
흩어질 줄 모르고

너는 어때
지금은 아니라도
내 생각은 했었는지

아무렇지 않은
네 표정의 대답은

이미 나는
알면서도 너를
부르고
돌아갈 수 없는
너와의 기억에
조금씩
멀어지려 해

너는 어때
정말 너는 어때

너는 어때

비행소녀

여기와서 느낀 것은 시정신(詩精神)이요.
예술에는 노래가 담겨야 할 것 같소.
거장들의 작품에는 모두가 강력한 노래가 있구려...

김환기의 『회고록』 중에서..

0. 우리 선희 / https://youtu.be/om9Th6dVs5E

혼자 홍상수 영화를 보며 키득거리는 걸 좋아한다. 배우들은 늘 진지한데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찌질함을 너무 잘 담고 있어서 때론 거울을 마주보고 웃는것처럼 느껴진다. “나는 저렇지 않아, 나는 아니야!” 하지만 뜨끔하고 따끔하다.
이 장면에선 이선균의 만취 연기에 웃다가 ”네 한계를 아는 거야“라는 말에 머리가 띵해졌다. 그럼에도 우리는 한계까지 간다는 마음으로 결국 끝까지 파고 가고 해야하지 않을까
이 장면을 다시 보고 이 시리즈를 만들기 시작했다.
근데 만들다 보니 이렇게 여러 밴드를 묶을게 아니라 밴드 개별로 묶는게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파기 시작했기 때문에 끝까지 파고 가고 해보겠다.

1. 해서웨이(Hathaw9y) - 낙서

 "낙서 가사는 드러머 최세요가 썼습니다. 우리곡 가사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글을 잘 쓰고 곡과 조합이 잘 맞습니다. 나에게 없는 것이 많죠. 곡을 만들때 먼저 기타 리프를 만들고 그것을 멤버들에게 들려주면 드러머가 가사를 씁니다. 그 곡을 베이스가 부르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2. 나상현씨밴드 - 찬란

나상현씨밴드가 본연의 청춘을 담은 싱글 [찬란]을 발매했다. 이번 싱글은 나상현씨밴드가 특유의 시원한 밴드 사운드와 청춘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고 있다.
언제나 우리는 과거를 생각할 때 더 순수하고 아름다웠다고 여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보내고 있는 이 순간도, 시간이 지나고나면 찬란했던 시간이 라고 떠올리게 될 지 모른다. 어느덧 살아가며 이전보다는 여러 생각들과 감 정들이 무뎌진 하루하루가 되었지만 이 시간 역시 언젠가는 찬란하게 빛날 것이라는 싱글 [찬란]과 함께 이 순간을 찬란하게 빛내보자.

3. 새소년 - 자유

소윤 / [비적응]에서 사회에서 느끼는 혼란이나 두려움, 불안을 노래하고 나서 시간을 보내며 느낀 생각은 각자가 가진 두려움을 마주하는 게 중요한 맥락이라는 것이었어요. ‘자유’라는 노래에는 자유를 찾았다는 완결된 의미보다는 자유를 찾아야 하고, 그것이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다는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4. 칵스(THE KOXX) - zeitgeist

- 시작부터 강렬하더라. 마치 '다 죽여버리겠다'고 작정한 것처럼. 
"사실 그런 망상을 하고 있었다.(웃음) '자이트가이스트'도 그렇고, 콘셉트 잡히는 것 자체가 시작만 하면 다 되게 되어 있다는 느낌이었다."(이현송) 
"인트로의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자이트가이스트'가 나오자마자 '이건 1번이다'라고 생각했다. 사실 생각도 많을 수밖에 없었다. 무게가 분명히 있었고, 부담도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이 곡을 처음 썼을 때 안도감이 들었던 것 같다. 여기서부터 시작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다."(숀)
"'자이트가이스트'는 밤에 작업을 시작해서 아침에 끝난 곡이다. 다시 정신 차리고 들으면서 '이번에는 우리가 상상하던 어떤 것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죽일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이수륜)

5. 폴립(POLYP) - Sad Movie

정: 밴드 폴립이 “위로 받고 싶은 밴드”라는 슬로건을 걸게 된 계기를 알 수 있을까요?
 
안: 그건 진짜 부끄러운 건데, 사실 그것도 비꼬는 거예요. 저는 초기에 곡들을 쓸 때, 제가 가장 많이 했던 생각 두 가지가 있었어요. 그 때 그랬었다면 지금은 어떻게 됐을까.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그런데 그 생각을 하면서 곡을 썼다는 게 너무 부끄럽고 그래서 장난 반 진심 반으로 그런 슬로건을 걸게 된 거죠. 저는 제 노래를 통해서 위로 받고 싶었어요. 전 제가 불쌍해서 이런 노래를 썼거든요. 이런 것들을 비꼬는 거죠.

6. 프랭클리(FRankly) - TR

솔직한 것은 때로는 불편하게 때로는 순수하게 다가올 때가 있다 그것이 어떻게 다가오던 ‘솔직함’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HI-Teen Nerd” Band FRankly의 첫 번째 EP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다양한 그 느낌은 프랭클리가 추구하는 그것과 닮아있다.

우리가 사랑했던 밴드들에게

7. 라이프 앤 타임(Life and Time) - 대양

대양을 이해할 수 있을까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빛이 닿지 않는 심연을 바라보네
자연은 언제나처럼 오묘해

싸워왔던 시간들을 떠올리네
모두가 끝도 없이 달리네

계속...

한국 밴드를 찾아서 Part1 vol.1 : 김환기 (예술에는 노래가 담겨야 할 것 같소.)

1. 15살 내게 백석을 가르쳐 준 친구가 있었다.
나는 백석의 문장을 흉내내어 시를 쓰곤 백석의 것이라고 그 친구에게 전했다. 
2. 지금은 고향 비슷하게 되어버린 통영, 
그 통영에 백석이 있었다. 
₩&@₩@#%
뭐 어쨋든 여러모로 백석은 내게 의미가 깊은 시인이다.
그런 시인을 빌려왔고 꿈에 관한 노래들을 가져왔다. 
이 플레이리스트는 어린 시절 나와 그 친구에게 보내는 플레이리스트다.

0. 달콤한 인생 / https://youtu.be/kDgSpiWXNbY
1.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사라지는 꿈
2. 나상현씨밴드 - 덩그러니
3. 차세대 - 아들
4. 유다빈밴드 - 우리의 밤(feat. 유승우)
5. 오월오일 - 노란세상
6. 라쿠나 - I Love You
7. 로맨틱 펀치 - 안녕, 잘 가!

계속...

한국 밴드를 찾아서 Part1 vol.2 : 백석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예민한 나는 가끔 일상의 모든 것이 소음 같을 때가 있는데
그럴땐 오히려 이렇게 시끄러운 노래들에 귀를 기울이면
온 세상이 적막하고 고요하게 느껴져 그렇게 마음이 평화로울 수가 없다.

0. 짱구 극장판 12기 / https://youtu.be/DN-lbrgOboo
1. 아이엠낫 - Break The Wall
2. 새소년 - 파도
3. 라이프앤타임 - 호랑이
4. 전범선과 양반들 - 아래로부터의 혁명
5. 환상약국 - 도리도리
6. 보수동쿨러 - 목화
7.  GUTZ - Heroine

계속...

한국 밴드를 찾아서 Part1 vol.4 : 이중섭 (내 가장 사랑하는 발가락 군을 마음껏 사랑하게 해주시오)

저는 사랑을 잃고 이 플레이리스트를 쓰고
기형도 선생님은 아래와 같은 시를 썻습니다..
리스펙..

빈집 - 기형도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흰 종이들아
망설임을 대신하던 눈물들아
잘 있거라, 더 이상 내 것이 아닌 열망들아

장님처럼 나 이제 더듬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은 내 사랑 빈 집에 갇혔네

1. 잔나비 - She
2. 모브닝 - 내가 사랑한 모든 것들은 나를 눈물짓게 할 테니까
3. 너드 커넥션 - 좋은 밤 좋은 꿈
4.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5. 자우림 - 스물다섯, 스물하나
6. 롤러코스터 -  Love Virus
7. 샤프 - 연극이 끝난 후

계속...

한국 밴드를 찾아서 Part1 vol.6 : 기형도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inst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WZ0-eHyD1_A

남이 될 수 있을까cover(with_영심)

2022년 늦봄, 누나와 엄마의 대화
엄마는 본인의 어린 시절 기억을 더듬어 외할머니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녀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였고 사랑 받은 이야기를 하며 아이처럼 양팔로 자기 바지품을 툭툭 쳤다. 뒤 따라 걷던 나는 그녀의 눈을 볼수는 없었지만 목소리의 떨림으로 그녀가 소녀처럼 울고 있다는 걸 알았다. 엄마의 엄마, 그 사랑은 또 그 자식들에게 대물림 되었다. 

나의 사랑하는 엄마, 이 플레이리스트는 외로운 그녀에게 보내는 편지다.

그대가 날 또 떠나는 날
그대 없이 잘 지내라는 말
그럴 수 없는 나를 알기에
우리의 밤이 끝나지 않기만 바래요
눈 속에 핀 꽃처럼 우린
봄을 함께 하진 못하겠지만
우리의 밤과 마음을 다 기억해줘요
그대가 없는 아침이 와도
그저 슬퍼하지만은 않을래요
밤사이 내린 새 하얀 눈처럼
시리도록 눈부신 그대와의 밤을 추억할게요

나이트오프(Night Off) - 이 밤에 숨어요
밀레나 - Letter
최유리 - 숲
신지훈 - 가득 빈 마음에
이설아 - 있지
놀이도감 - 숨바꼭질
RIO - BABE
onthedal - Vinseesun

혼자 우찌 오래 오래

암암리에 실리카겔을 유통하던 본인이 Tik Tak Tok (feat. So!YoON!) 발매를 기념해 만든 실리카겔 영업용 플레이리스트! 현재 한국에서 가장 핫한 밴드 실리카겔을 지금 만나보세요!

우리는 SILICA GEL의 시대에 살고있다.

한국 밴드를 찾아서 Part 2 vol.1 : 실리카겔

난 아직도 네가 떠난 터미널에 서있어

한국 밴드를 찾아서 part2의 다섯번째 주인공은 시인을 위하여 입니다.

아래 인물 설명 순서는 커버사진과 동일합니다.

이범희
시인을 위하여의 드럼.
1998년 5월 14일 생.
MBTI는 enfj.
취미는 영화 보기, 게임하기.
부먹 vs 찍먹은 주는대로 먹는다고 (...!)
예전 술자리에서 팀을 같이 해보자는 얘기를 처음 들었는데, 셋이 워낙 예전부터 같이 해온터라 그 말에 당연히 오케이 했다고. 다투거나 싸웠던 기억은 따로 없는데 10월 쯤에 다툰날이라는 노래가 나와ㅇ..읍
사용하는 악기는 스틱은 빅펄스 5b, 드럼은 야마하 스테이지커스텀, 심벌은 질젼, 스네어는 dw 콜렉터, 야마하 레코딩 커스텀. 최근에는 spd를 사서 열심히 공부 중이라고.
최애 음식은 냉면, 카레.
못 먹는 음식은 없으나 안 먹는 음식은 있다고. 그것은 밥에 들어간 콩..
주량은.. 소주 한 병 반.
애착템은 집에 있는 흰색 곰돌이 쿠티. 맨날 같이 잔다고. 귀여운 면모가..
인스타 아이디 의미는 beom(범)+283(집 전화번호 앞자리).
별명은 벌미, (턱이 길어서) 턱벌미 등.
좋아하는 시는 안도현 시인의 '너에게 묻는다', '스며드는 것'.
주로 유튜브에서는 침착맨을 즐겨본다고.
번지점프 해보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는데 5월에 해봤다고. 스카이다이빙과 패러글라이딩도 해보고 싶다고 한다.
승헌이 바라본 범희의 첫인상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봐서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유희왕 카드 좋아하는 아이였다고. 경우가 바라본 범희의 첫인상은 '드럼 천재'. 청주 음악학원에서 만났는데 당시 학원 원장님도 범희를 '드럼 천재'라고 하셨다고.
최애 아티스트는 국카스텐, 몽니, 크라잉넛, 최근에 너무 빠진 발룬티어스, 라디오헤드, 퀸, 건즈엔 로지스, 너바나, 메탈리카, acdc, 악틱몽키즈 등등의 락밴드.
시인을 위하여 최애 곡은 사랑인거지.
가장 아끼는 음악은 음원으로 말하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작곡한 '러쉬'라는 노래. 장르로 말하면 락을 좋아해서 가장 아낀다고.

신경우
시인을 위하여의 보컬이자 기타.
1997년 12월 10일 생.
MBTI는 infp.
취미는 빈티지 쇼핑하기, 정처없이 돌아다니기, 지하철 타기.
부먹 vs 찍먹은 부먹.
음악을 시작하고 커져가는 밴드를 향한 열망은 같이 음악을 시작한 승헌과 범희에게 향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 배움을 함께한 그들의 연주는 언제나 본인의 노래와 함께했는데, 손발을 맞추어 걷던 도중 각자 인생의 갈림길로 인해 다른 20대의 초를 맞이했다고. 승헌과 범희는 같은 대학에 진학해 음악을 배웠지만 입시를 포기하고 현실과 타협하여 치기공과에 진학하게 된 본인에게는 어느덧 곡이 많이 쌓이고 그 곡들로 홀로 무대를 돌아다니며 활동을 하다 입대를 했다고. 23살이 되던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시 본격적으로 음악을 시작하였고 어느덧 본인 역시 실용음악과에 진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음악을 제대로 시작하고 나니 멤버들이 그리워졌고, 바로 승헌에게 전화를 해 밴드를 하자 했다고.
사용하는 악기는 마틴 drs-2(AG), 에피폰 j-45(AG), 펜더 Telecaster(EG).
최애 음식은 치킨, 짜장면, 육회.
못 먹는 음식은 월남쌈, 순대.
주량은.. 술을 입에 대지도 못한다고.
애착템은 m-65 fishtail parka.
인스타 아이디 의미는 n2w(신)에 cas2(경우)를 합친 것이라고.
별명은 갱우.
좋아하는 시는 '흔들리며 피는 꽃'.
주로 유튜브로 생물 관련 영상, 나루토 및 원피스 해석을 본다고.
올해의 목표는 인스타 팔로우 2000명 돌파, 인생 목표는 빈티지샵 차리기, 100석 공연장 매진시키기, 신경우라는 사람을 정의해보기.
승헌이 바라본 경우의 첫인상은 자신이 중3 때 미용실에서 경우를 처음 봐서 그 때에도 굉장히 특이하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범희가 바라본 경우의 첫인상은 입시 준비를 하던 청주 실용음악학원에서 경우를 처음 봤고, 처음엔 너무 말라서 하연우를 닮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지금은 경우의 외모가 좀 바뀐 것 같다고.
최애 아티스트는 김광석,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시인을 위하여 최애 곡은 개화.
솔로 활동 당시 본인 노래 가사가 마치 시 같다며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감사한 마음에 자신이 당장 시인이 될 수는 없지만 시인이 되기 위한 과정 속에 있는 사람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시인을 위하여'라는 이름을 만들었다고 한다.

신승헌
시인을 위하여의 기타.
1998년 10월 4일 생.
MBTI는 isfp.
취미는 라디오 들으면서 밤산책하기.
부먹 vs 찍먹은 담먹(담가서 먹기).
본인이 군대 전역을 한 달 정도 남겨두고 있었을 때 경우가 전화로 같이 밴드하자고, 팀명은 '시인을 위하여'라고 해서 좋다고 했다고. 원래는 범희가 하고 있던 팀이 있어서 바쁠까봐 보컬, 기타 이렇게 두명만 하려고 한 팀이었는데 본인이 경우에게 범희도 같이 하자고 얘기해서 지금의 3인조가 됐다고. 서운했던 적은 중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딱히 없다고 한다.
사용하는 악기는 뮤직맨 cutlass 모델과 펜더 standard 모델. 페달보드는 '비오니'부터는 녹음 때 캠퍼를 사용했고 라이브는 드라이브계열은 우버쉘, g2d 사용 중이며 딜레이는 물론 딜레이, 리버브는 홀 오브 페임2 사용 중이라고.
최애 음식은 양꼬치.
못 먹는 음식은 생선회.
주량은.. 소주 한 병.
애착템은 에어팟과 엄마가 만들어준 지갑.
인스타 아이디 의미는 그냥 자신의 이름과 생일을 합쳐놓은 것.
별명은 동덱. (이유는 모르겠다고..)
좋아하는 시는 라디오에서 들었던 '작가들의 연애편지' 중 '재수시절 짝사랑하던 소녀에게 뒤늦게 보내는 이홍섭 시인의 연애편지'.
주로 유튜브에서는 영화 리뷰나 우영우 쇼츠를 본다고.
올해의 목표는 시인을 위하여 음원 5개 이상 발매하기, 인생 버킷리스트는 혼자 해외여행 가보기, 내 집 마련!
경우가 바라본 승헌의 첫인상은 다른 고등학교였지만 자신의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줄 알았다고. 범희가 바라본 승헌의 첫인상은 너무 어렸을 때 봐서 기억이 잘 안 난다고. 범희의 동생이 병설유치원에 다녔는데 학교 끝나고 승헌과 유치원에서 놀면서 동생을 기다렸다가 같이 집에 간 기억이 있다고 한다.
최애 아티스트는 아이유. 기타 플레이에 영향을 많이 준 아티스트는 스티브 루카서.
시인을 위하여 최애 곡은 화분.
가장 아끼는 음악은 아무래도 본인이 쓴 곡들인데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아서 언젠가는 꼭 들려드리겠다고.

출처 나무위키

1. 개화
2. 달
3. 필름영화
4. 나의 영웅
5. 자석
6. 다툰 날
7. It's love
8. 거꾸로역
9. 이기심
10. 하물며
11. 비상
12. 노란꽃
13. 비오니
14. 둥지
15. 치매
16. 여름밤

한국 밴드를 찾아서 Part 2 vol.5 : 시인을 위하여 / 신경우

Don't forget to smile! 😬
ig : octxxiii

한국 밴드를 찾아서 Part1 vol.4 : 이중섭 (내 가장 사랑하는 발가락 군을 마음껏 사랑하게 해주시오)

nobody

Recent comments

ss

愛

Related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