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만들어놓고 맞춤법 찾아보니 '깊숙이'가 맞네요. ㅎㅎ)
큰일났다
내 마음에 네가 들어와
큰일났다
내 마음에 네가 들어와
깊숙히 깊숙히 깊숙히 박혀
큰일났다
내 마음에 네가 들어와
큰일났다
내 마음에 네가 들어와
깊숙히 깊숙히 깊숙히 박혀
이제 어쩔 수 없이
내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내버려둬
큰일났다
내 마음에 네가 들어와
큰일났다
내 마음에 네가 들어와
깊숙히 깊숙히 깊숙히 박혀


20130822 song '깊숙히'(맞춤법 틀렸네요 엉엉 몰라잉 ㅎㅎ)

모임별 - 2 (Byul.org Cover)

숨 (demo)

김희정의 앨범

Delight - 더더 (커버)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 또
수많은 사람들 그 속에 너

널 찾고 있으면 수많은 사람 속에서 보이지 않아
널 찾고 있으면 자꾸만 차가워져 외로워져 가
수많은 사람 속에 널 찾지 못하고
수많은 사람 속에 얼굴을 못 보네
아 넌 나를 모르고
아 널 보지 못하고
그렇게 쓸쓸히 멀어져가네

타인

태양 - 여러분 (안마루 Remix)

너를 생각하면 설레이지만
네가 무얼할까 생각하면 우울해지는 걸
너를 생각하면 기쁘지만
네가 답을 할까 생각하면 신경쓰이는 걸

좋아해서 사랑해 그래서 미워해
오늘도 수 십번 너를 부쉈어
좋아해서 사랑해 그래서 미워해
오늘도 내 맘을 계속 부쉈어

너를 생각하면 설레이지만
너의 웃는 모습 떠올리면 우울해지는 걸
너를 생각하면 기쁘지만
너의 다정한 모습 떠올리면 슬퍼지는 걸

좋아해서 사랑해 그래서 미워해
오늘도 수 십번 너를 부쉈어
좋아해서 사랑해 그래서 미워해
오늘도 내 맘을 계속 부쉈어

좋아하고 미워하고 좋아하고 미워하고

어쩌면 널 사랑해 어쩌면 널 미워해 어쩌면 널 부수고 있어

코르티솔

신승은 - 함미 자리끼

옆구리에 성경책을 끼고 가는 오후의 노신사처럼
지하철 앞에 작은 의자에서 주먹밥을 먹는 아주머니처럼
비닐봉지 들고 하루종일 헤맨 티비 다큐 속 저 사람처럼
음-

수진이가 보낸 푸른 새벽녘의 산책길처럼 그 사진처럼
조카의 작은 손에 들려있는 퍼즐 조각처럼 그 조각처럼
할머니의 전화 부재중 전화
음-

걸어
걸어가
걸어
걸어가

20130822 song '깊숙히'(맞춤법 틀렸네요 엉엉 몰라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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