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GUNYUNG
욕조에 물을 받고
어차피 구겨진 유서엔
용서 따윈 없잖아
너가 바랬던 행복은 이루지 못해
칼로 내 몸을 그어
새빨간 액체로 채워
너가 바랬던 내 행복은 어디로 가있을까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아
하나 둘 셋
어쩌면 좋을까 어쩌면 좋을까
손목엔 칼자국
목엔 핏자국
하나 둘 씩 대못을 박고
거기 담긴 부모님의 마음은 어떨까
엄마 아마도 난 불효자가 맞…
안녕하세요 렛지펀치입니다 22년도에 이노래를 만든 이후로 정말 많은분들이 매일매일 이 노래를 들어주심에 감사…
내 인생이야기 같아서 자살유도가 되는 것 같지만 죽지도 못하는 내 인생에 대해서 참 무능하고 멍청하다고 생각…
난 아무것도 할수 없는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죽고싶어 근데 아빠도 밉고 엄마도 미워 내가 서러울 만큼 날 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