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든 것을 가져가려 해
Disgustin` hollow, I don't care
아직 남아버린 4월마저 해
죽어버린 날 끌어 가줘 제발

내 모든 것을 가져가려 해
Disgustin` hollow, I don't care
이제 떨어지면 다 돌아갈 수 있대
전에 주문 외워 Ya-Ho! Ya-Ho! and..

여기 떨어지면 되는 거지 Aim해 
널 잊으려 그러니 높게 온 거지 Fade away
멀리 보려 잃어 택으로 지탱해
거짓 없어 이런 내 모습 Resettin`

사이렌은 울려 삐뽀 삐뽀
결국 남은 것은 어디로
영원한 반복이 더 싫어
40, no, 4 0

내 모든 것을 가져가려 해
Disgustin` hollow, I don't care
아직 남아버린 4월마저 해
죽어버린 날 끌어 가줘 제발

사랑 같은 소린 빼
하나마저 소름인데
다 사라져 성인되며
캄캄한 그곳이 heaven

나는 너가 존나 싫어
낮을 떠나 온 바닥이여
한참 울 뻔한 삶 뒤이어
감사로 가득한 시어

내 모든 것을 가져가려 해
Disgustin` hollow, I don't care
이제 떨어지면 다 돌아갈 수 있대
전에 주문 외워 Ya-Ho! Ya-Ho! and..

Ho!

이제 시작이야 전쟁 약육강식 
지랄 덤탱이만 씌워 꼰대

멀리 못 봐 병신이지 다 우리를 높이 봐 
내 바램이지만은 바뀌길 holy god 

이제 시작이야 전쟁 약육강식 
지랄 덤탱이만 씌워 꼰대

멀리 못 봐 병신들은 다 우리를 높이 봐 
부서진 킥 베이스와 우린 한 건 해


부서진 킥 베이스와 우린 한 건해
한 번에 담궜네. I'm a motherfucking monster 

너의 시기 질투들은 감 없네 가렸대도
다 보여 새꺄 넌 뭐야 가오 빼

Let’s Go get the money
포기 못 해 더 돈이

필요하지많이 고질병이지 많이…
Let’s Go get the money
솔직히 말해 너희
거짓말이잖아 다
여기 빌어 holy god
 

앞만 보고 달렸지 근데 뭐가 남았지
기회들은 덧없이

 날 버려도 끄떡없지

난 목까지 다 걸었지만 해봐야 하룻강아지
말 또 하지만 솔직히 다 

Lazy, “but they're famous”

이제 시작이야 전쟁 약육강식 
지랄 덤탱이만 씌워 꼰대

멀리 못 봐 병신이지 다 우리를 높이 봐 
내 바램이지만은 바뀌길 holy god 

이제 시작이야 전쟁 약육강식 
지랄 덤탱이만 씌워 꼰대

멀리 못 봐 병신들은 다 우리를 높이 봐 
부서진 킥 베이스와 우린 한 건 해


(in the seoul city)

부서진 킥 베이스로도 난 잘 만해 
がんばれ ! 
i will still medicine, ㅠㅠ 근데 간만에 
살만했던 너네 아픈 기억 꺼내 
도살 해 좋은 사례로 봐 fu7i 

다 전사해도 난 chill guy 그 전에,

서로 도와도 살까말깐데 이 와중에 
또 등 쳐먹을라카네 깝깝하네 한 달만에 
올라온 PhoVia 이제는 장전했고
앞으로 조질 일만 남았다고 
(crazy, on the famous)


자, 일단 들어봐 진정하자고
처음부터 하나 씩 집어보자, 뭐 싫음 됐고
근데 있잖아 너 계집이라고 욕 하곤
왜 댓글 넘기며 부들거리는 손들은 가만 못 둬

그것도 병이야 인정 안 하면서 남 욕만 죽창내고 
새끼야 뭘 입어도 태가 나야지 그거 택 안 떼면

누가 알아준대냐 “뭐 어때” 그래 그것도 맞어
근데 성공 안 하고는 조금 짜치지 않어 ?
(gang gang)

뭐 어때 > 좀 어때 > “너 좆돼” > 난 래퍼 
또 걸뱅이들 높게 기분 올라가며 속행 

좆됐어 이 밑에 있어 욕 할 거야 이제
가면들이 

이제 됐어 뭐 해도 놀림거리
그냥 전쟁이지 전쟁


이제 시작이야 전쟁 약육강식 
지랄 덤탱이만 씌워 꼰대

멀리 못 봐 병신이지 다 우리를 높이 봐 
내 바램이지만은 바뀌길 holy god 

이제 시작이야 전쟁 약육강식 
지랄 덤탱이만 씌워 꼰대

멀리 못 봐 병신들은 다 우리를 높이 봐 
부서진 킥 베이스와 우린 한 건 해













¥AD (feat. Xx_PhoVia)

First, I finna write me a reflection paper
휩쓸었어 매번 잠깐만, 
또 힘들었고 계속
했어 고민 입술 뜯고 tremble
죄 지었대서 땡볕에서 태워 내 몸
빨개졌어, 창피해서
매정했던 눈, 그것도 내 몫이지
꿇었어 세 번, 아니 네 번이든
박을게 머리 땅바닥에
고여버린 피, 저버린 기대
어쩌지 이제, 저버린 신뢰
지어버린 실례, 버려진 
좆병신인 내가 여전히 싫대

I guess I done messed up, 
but I don’t even remember
I’ma keep ma mouth closed n just..
If I slip up, gonna die

Damn, I straight up hate the fuckin` systems 
makin` you care ‘bout what mo`fuckier’s think
Then, I been through a lot, n now 
I don’t make some` mistakes
Just wanna get ma peace back
ain’t even know ’bout no kissin`

I just needed someone to stop me 
when I said, “wanna die”
I gotta do some typin`
to find’em

Done messed up too much, 
can’t even say nothin`, 
so I’ma just shut the fuckin` up ma mouth 

reflection paper

아니 근데 씨발 진짜
이해가 안 돼 내가 그렇게 까지
미움받을 만한 일을 한 게 그리도 많니
사랑은 바라지도 않네, 어딜 감히
그러나 네 그 눈빛은 너무 불쾌하잖니

서로 끌어안고 안기며 했던 말들이
기억으로만 남기엔 아쉬워 됐지 작품이
자꾸 잊히지 않는 시간들이 반드시
널 괴롭힐 거란 말을 이제야 듣지

다 그친 비, 움푹 패인 우물
속에 비친 내 얼굴은 fuck I can't blame no more
앞에 있는 건 베, 베, 베이는 것
데이고 데인 등 뒤로
뿌듯해 이 우울감을 가림에

그럼에도 그게 보기 나빴다면 미안해
나만을 위해 그랬어 나 원래 주변시 약해
근데 걸로 아예 투명인간 취급하고
뵈지 않는 낙서하니 아주 많이 울었지 밤에

냄새가 난다면 말해
내 스타일이 구리다면 말해
같이 있기 쪽팔리다고 말해
그날, 내 말이 상처였다 말해

좁은 어깨 탓에 누구도 기대겐 못 하겠지만
똑같네, 나도 나에게 안 기댈 수밖에
미안해, 아직까지도 깨닫기에 실패한 나기에
이젠 말해줘, 그래야 조금 낫겠지

손을 건네주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었고
말을 걸어주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었고
눈을 마주하는 걸 바라는 것도 아니었고
옆에 있어 주기 만을 바란 것도 아니었어

네가 그렇게 까지
미움을 할 만한 일을 한 게 그리도 많니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 잘못
몇 있어도 그딴 걸로 죽였을까요?

Y’all be selfish
You ain’t wanna know ’bout me anymore
Y’all be selfish
Y’all be selfish

모든 사람들이 제멋대로야 제멋대로
남은 건 없어도 나를 계속 데려가 때렸대도
그동안 숨 죽이며 했던 배려가 배렸대
도망치고 망치며 세웠네 벽, 안에 높게도

그래, 내가 쉽지
증오하는 편이 나아, 네 가식질과
비교한다면, 높게 가시 친
맘을 열어 봐 괜히 갇힌 내가 아쉽지

불 태워버린 청춘 안
너 덕에 수그려 얻은 건 휘어진 척추만
손길을 바라던 건 어쩜 추한
모습으로 보일까 나대던 게 저주가 됐어

사랑받고 싶었던 어린 아이
그게 존나 어렵단 걸 깨달은 건 몇 년 전 이맘때
어지간해선 웃어넘겼지만
매일 떠오르는 시선이 보이지 않고 들렸지, 잘 때

몇 시간에 한 번꼴로 들리던 욕, 지랄에
난 거꾸로 흘리며 거짓말해
잠 없이 날 새며 적지 참회록
넌 점점 더 조여 목 
죽여놓고 꺼졌으면 

‘다 내 잘못이야’라고 여기다
견디다, 버티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병신아
소심한 놈이 깝치니까 보기 안 좋지? 
알아 그렇지만 사람 취급은 해줘
어디야, 숨었지만 역시나 불렀지
방 안 어딘가에서 거리감 없이
가깝게 속삭이네 
밴드로는 이 상처를 못 가리네

Beautiful mornin`, 
I’m the sun in ur mornin`, babe
Nothin` unwanted
Even tho we be far apart, 
you frown when you see me
You ain’t wanna know ’bout me anymore

Beautiful mornin`, 
I’m the sun in ur mornin`, babe
Nothin` unwanted
Even tho we be far apart, 
you frown when you see me
You ain’t wanna know ’bout me anymore

모든사람들이제멋대로야제멋대로

굳이 잘 살 필요가 있을까
조금 못나게 살면 안 될까
걔는 나를 떠나갔지만
보란 듯 남아선 안 될까

나는 상처 줄 사람은 못 돼
상처받을 준빈 대체 언제
아픔을 비교할 수는 없대
왜지 잘 알겠던데

가려 가려 가려 가려
안 보이게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귀여움이 되어주렴

마저 마저 마저 마저
떠나버리세요
한 번만 보자고
말 못 한 건 씨X

귀여운 내 친구야!
아무도 모르게 
멀리멀리 갔으면
실컷 울자

내 작은 사랑아! 

나는 약속 꼭 지켰어
네 생각은 다를지 몰라

안녕 귀여운 내 친구야!
멀리 뱃고동이 울리면
네가 울어주렴
아무도 모르게 모두가 잠든 밤에 혼자서

안녕 내 작은 사랑아!
멀리 별들이 빛나면
네가 얘기하렴 아무도 모르게
울면서 멀리멀리 갔다고

2025 안녕

온몸에 상처가 더
한 명 한 명 사라질 때마다 그어
온몸에 상처가 더
한 명 한 명 사라질 때마다 그어
온몸에 상처가 더

나를 떠나고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 바보마저 사랑한 몸에
상처 만들어
한 명 한 명 사라질 때마다 그어
온몸에 상처가 더

내가 쉽게 사랑 뱉을수록
그걸 되돌려 받고 싶은 건데
맨날 기대다가 확인해 늘 표정
애처로운 난 어질러졌네
녹슬어버린 조개 껍데기는
더 이상 날 바라지도 않던데
초록색 깜박이 나 보면 꺼지고
내 궁금함을 무시하던데

애꾸눈 같어 나 지금
나만 못 보는 건가 
대꾸는 없어 뭐 기대도 없어
단지 단 한 번만
나 보고 정신병자녜
아직 아닐걸
안 먹고 버릴려 하네
맛보면 어지러워 하겠지만

내가 날 미워했던 건
가장 편한 해답이었어
바뀔 필요도 없다던
그 새끼는 빛나 반면 나는 색깔이 없어
살을 찢어내는 사람은
내가 아닌 너란 걸 알았네
빨리 어서 도려내 끊어내
빨간 한 가닥만 잘라 새겨 팔 안에

온몸에 상처가 더
한 명 한 명 사라질 때마다 그어
온몸에 상처가 더
한 명 한 명 사라질 때마다 그어
온몸에 상처가 더

나를 떠나고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 바보마저 사랑한 몸에
상처 만들어
한 명 한 명 사라질 때마다 그어
온몸에 상처가 더

온몸에 상처가 더

너 없이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해야 할 일을 하나도 못했어
사실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너가 죽고나서야 
내 마음을 전했어

너 없이 내가 어케 잘자겠어
눈물을 흘리며 잠에서 깼어

난 준비 안됐어

나보고 행복하란 사람들 고맙긴 한데
이해 안돼 하나도

네 흔적이 사라져 하나둘
난 추워 아무리 네 옷을 끌어 안아도
달라지는게 없다는 걸 알아도
내가 널 그리워한단걸 알아줘
듣고 있다면 돌아와줘
빨리 그때처럼 날 안아줘

너가 없는 거리 너가 없는 집
너가 있던 곳에 나 혼자 있지
사실 난 아직도 죽고 싶지만
그러질 못해서 웃고 있지

나도 죽으면 널 볼 수 있을까
확신이 없어서 다시 한숨만
우는 소리는 이제 그만
많이 고마웠어 이제 goodnight

너 없이

아지랑이

조금 나아질까라며 
한 손에 쥐어든 나이프

그냥 그어보면 이해가 될까라니 
이건 아냐

왜 이리 병신같지 나는 
조금 지어진 말

또는 다른 감정이 섞인 말도 그냥 웃어 넘기잖아

땅이 조금은 축축해 오늘은
아프겠지

하나하나 생각해보면서 웃어 난

저기 나무는 축축해 오늘은
걸어놓으면 부서지겠지

그냥 전부 사라져버릴 하나의 
아지랑이야



한 계절 피었다가 지는 그런 꽃이야
너는 어떤 색을 지녀 이리 남았나

한 여름 쏟아지는 그런 소나기처럼만
왔다가 가는 그런 아픔이 되길 바래
내가 사라져도 가시게



조금 나아질까 라며 
한 손에 쥐어든 약

그냥 삼키고 나면 편해질까 
그건 아니야

왜 이리 겁이 많지 나는
조금 싸여진 말

또는 다른 위로가 섞인 말도 그냥 흘려넘기잖아

날씨가 추워졌네 차갑겠지

그냥 찰랑이는 물 소리에 묻혀서 울어 난

차들이 천천히 가네 오늘은
그냥 달리면 무서우시겠지

그냥 없었어 타오르니 보였던 
아지랑이야

한 계절 피었다가 지는 그런 꽃이야
너는 어떤 색을 지녀 이리 남았나

한 여름 쏟아지는 그런 소나기처럼만
왔다가 가는 그런 아픔이 되길 바래
내가 사라져도 가시게




난 한 번 피었다가 지는 그런 새끼야
너는 뜨거워 보인 하나의 아지랑이

한 여름 쏟아지는 그런 소나기 같은 거야
왔다가 가는 그런 아픔이 되길 바래
남겨진 너희들은 아니게


난 모르는 전화가 와
걍 모를걸 그랬나
서울 중앙 지검 형사래
갑자기 출석해 달래
난 떨어졌어 서울에 한가운데에
너 왜 그날 집앞에 있었녜 
넌 왜
내가 집 앞에 있었는데도
넌 또 울었나
어둡던 너의 방에 너 혼자 남겨두고
You had to reach the morning
You had to greet the world
All for one single moment
넌 이제 없어

1.전화

You shine, You know that,
원래 관계는 Complicated

사랑하던 여자가 어제 죽었어
아직 사랑한단 말도 못 전했는데
집앞에 왔을땐 이미 늦었어
약봉투는 문 앞에 뒀어
사랑하던 여자가 어제 죽었어
문 한개를 두고 너를 보냈어
끝나지 않을거라 믿었어
그래 그럴거였어

너도 알겠지만 
시간이 지나는게
가장 힘들어
알지만 그걸 잘 알지만

You shine, You know that,
원래 관계는 Complicated

2.Complicate

이제야 사실대로 말해 미안해
지금은 밖이야 담배피러 집 앞에
그러게 요즘 내 노래는 꽤 식상해
어쩌면 이게 내 마지막 목소리가 될 수도

아냐 잊어버려줘 괜한 소리를 했어
너도 똑같이 힘들텐데 나만 아픈척을 매번
병신같이 난 울더라 가끔 자고 일어 날 때
팔엔 날카로운 걸 대신할 무언가를 감아야 해

그래도 다행이야 다들 내가
잘 버티는 줄 알잖아 그래 줄래 맨날 
잘 사냐는 말에 가끔 못 하지만 대답
돌고 돌아 제자리 벗어날까 해 이제 난

있잖아 먼저 걸어가도 될까
너무 보고싶겠지만 차라리 모른체 해줘 제발

이건 개인적인 이야기 넌 무시해도 돼
이건 개인적인 이야기 넌 무시해도 돼
이건 개인적인 이야기 넌 무시해도 돼
이건 개인적인 이야기 넌 무시 해줄래

개인적인 이야기

instagram @Xx_Pho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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