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e, Waratte (Interlude)

햇살 가득한 오후
네 생각이 나
작고 사랑스런 너
무화과야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달콤한 껍질 속 이야기
손끝에 전해지는
촉촉한 감동 한 입

나른한 도시의 틈 사이
네 향기로 물들어가
매일 같은 풍경 속
새로운 너를 발견해

Fig me up, oh 달콤하게
너 하나면 세상이 달라져
Fig me up, 날 채워줘
무화과 너 하나로 충분해

부드러운 너의 속삭임
혀끝에 퍼지는 기억들
순간을 천천히 삼키며
오늘도 너에게 취해

바쁜 하루의 끝에서
넌 나만의 작은 힐링
조금은 지친 마음도
너로 가득 채워가

Fig me up, oh 달콤하게
너 하나면 세상이 달라져
Fig me up, 날 채워줘
무화과 너 하나로 충분해

너 없는 계절은 상상도 못 해

Fig me up, oh 달콤하게
너 하나면 세상이 달라져
Fig me up, 날 채워줘
무화과 너 하나로 충분해

네가 있는 이 계절
영원하길 바래

Fig Me Up

陽ざし溢れる午後に
히자시 아후레루 고고니
햇살이 가득한 오후에

君を思い出す
키미오 오모이다스
너를 떠올려

小さくて愛しい
치이사쿠테 이토시이
작고 사랑스러운

いちじくよ
이치지쿠요
무화과야

朝の光にきらめく
아사노 히카리니 키라메쿠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甘い皮の物語
아마이 카와노 모노가타리
달콤한 껍질의 이야기

指先に伝わる
유비사키니 츠타와루
손끝으로 전해지는

しっとり感動のひとくち
싯토리 칸도오노 히토쿠치
촉촉한 감동의 한 입

眠たい都会の隙間で
네무타이 토카이노 스키마데
졸린 도시의 틈새에서

君の香りに染まる
키미노 카오리니 소마루
너의 향기에 물들어

変わらない日々の中
카와라나이 히비노 나카
변함없는 나날 속에서

新しい君に出会う
아타라시이 키미니 데아우
새로운 너를 만나

Fig me up　甘くしてよ
피그 미 업 아마쿠 시테요
Fig me up, 달콤하게 해줘

君だけで世界が変わる
키미다케데 세카이가 카와루
너만으로 세상이 바뀌어

Fig me up　満たしてよ
피그 미 업 미타시테요
Fig me up, 채워줘

いちじく 君だけで十分
이치지쿠 키미다케데 주붕
무화과야, 너만으로 충분해

やわらかな君のささやき
야와라카나 키미노 사사야키
부드러운 너의 속삭임

舌先に広がる記憶
시타사키니 히로가루 키오쿠
혀끝에 퍼지는 기억

一瞬をゆっくり飲み込み
잇슌오 윳쿠리 노미코미
순간을 천천히 삼키며

今日も君に夢中
쿄오모 키미니 무츄우
오늘도 너에게 빠져 있어

忙しい一日の終わりに
이소가시이 이치니치노 오와리니
바쁜 하루의 끝에

君は私の小さな癒し
키미와 와타시노 치이사나 이야시
너는 나의 작은 위로야

少し疲れた心も
스코시 츠카레타 코코로모
조금 지친 마음도

君でいっぱいにしていく
키미데 잇파이니 시테이쿠
너로 가득 채워가

Fig me up　甘くしてよ
피그 미 업 아마쿠 시테요
Fig me up, 달콤하게 해줘

君だけで世界が変わる
키미다케데 세카이가 카와루
너만으로 세상이 바뀌어

Fig me up　満たしてよ
피그 미 업 미타시테요
Fig me up, 채워줘

いちじく 君だけで十分
이치지쿠 키미다케데 주붕
무화과야, 너만으로 충분해

君のいない季節なんて 想像できない
키미노 이나이 키세츠난테 소오조오 데키나이
너 없는 계절은 상상할 수도 없어

Fig me up　甘くしてよ
피그 미 업 아마쿠 시테요
Fig me up, 달콤하게 해줘

君だけで世界が変わる
키미다케데 세카이가 카와루
너만으로 세상이 바뀌어

Fig me up　満たしてよ
피그 미 업 미타시테요
Fig me up, 채워줘

いちじく 君だけで十分
이치지쿠 키미다케데 주붕
무화과야, 너만으로 충분해

君のいるこの季節が
키미노 이루 코노 키세츠가
네가 있는 이 계절이

永遠であってほしい
에이엔데 앗테 호시이
영원하길 바래

フィグ・ミー・アップ(Fig Me Up)

…聞こえるか？ 世界よ…
…키코에루카? 세카이요…
…들려? 세상이여…

答えは、ここにある
코타에와 코코니 아루
정답은 여기에 있어

朝起きて　まず冷蔵庫を開ける
아사 오키테 마즈 레이조오코오 아케루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냉장고를 열어

そこにあるのは　俺の哲学
소코니 아루노와 오레노 테츠가쿠
그 안엔 나의 철학이 있어

ピンクの液体、まるで救世主
핑쿠노 에키타이 마루데 큐우세이슈
분홍빛 액체, 마치 구세주 같지

この一口で　今日が始まる
코노 히토쿠치데 쿄오가 하지마루
한 모금으로 오늘이 시작돼

親とケンカ？気にすんな
오야토 켄카? 키니슨나
부모님이랑 싸웠어? 신경 쓰지 마

友達ゼロ？問題ない
토모다치 제로? 몬다이나이
친구 없어도? 아무 문제 없어

数学の赤点？知らんがな
스우가쿠노 아카텐? 시랑가나
수학 F? 알 바 아냐

全部、飲めば消えるから
젠부 노메바 키에루카라
그냥 마시면 다 사라지니까

誰もがナンバーワンを目指してるけど
다레모가 난바완오 메자시테루케도
모두가 넘버원을 꿈꾸지만

俺はオンリーワンでいい
오레와 온리완데 이이
나는 온리원이면 돼

ちょっと変でも、いいじゃん？
춋토 헨데모 이이쟝?
조금 이상하면 어때?

皆違って、みんな最高なんだよ！
미나 치갓테 민나 사이코오 난다요!
다 다르니까, 다 멋진 거야!

カルシウム！ カルシウム！ この世の鍵！
카루시우무! 카루시우무! 코노 요노 카기!
칼슘! 칼슘! 이 세상의 열쇠!

いちごミルクだけで 人生攻略可能！
이치고 미루쿠다케데 진세이 코오랴쿠 카노오!
딸기우유 하나면 인생 공략 가능해!

入試？ 親との軋轢？ 恋の不安？
뉴우시? 오야토노 아츠레키? 코이노 후안?
입시? 부모와의 갈등? 연애 고민?

股間がムレても、問題なし！
코칸가 무레테모 몬다이나시!
사타구니가 눅눅해도, 문제 없어!

飲めば全てが ミルキーウェイになる！
노메바 스베테가 미루키이웨이니 나루!
마시면 전부 우주처럼 반짝이지!

給食の後すぐ飲んで　お腹ゴロゴロ
큐우쇼쿠노 아토 스구 논데 오나카 고로고로
급식 끝나자마자 마셔서 배가 꾸르륵

体育で走って　リバース寸前！
타이이쿠데 하싯테 리바아스 순젠!
체육 시간에 달리다 토할 뻔!

でも止められない　好きすぎて
데모 토메라레나이 스키스기테
근데 그만둘 수 없어, 너무 좋아서

一日3本　自販機に貢ぐ！
이치니치 산본 지한키니 미츠구!
하루에 세 병 자판기에 바치고 있어

牛乳パックのゴミで　ランドセルがぱんぱん
규우뉴우 팟쿠노 고미데 란도세루가 팡팡
우유팩 쓰레기 때문에 가방이 꽉 찼어

女子に「またそれ？」って笑われても
조시니 “마타 소레?” 테 와라와레테모
여자애들이 “또 그거야?” 하고 웃어도

気にしない　これが俺の道
키니시나이 코레가 오레노 미치
신경 안 써, 이게 내 길이니까

苦しみさえも　ピンク色の祝福！
쿠루시미사에모 핑쿠이로노 슈쿠후쿠!
고통조차 분홍빛 축복이야!

誰かが笑ってもいい
다레카가 와랏테모 이이
누가 웃어도 괜찮아

馬鹿にされても、構わない
바카니 사레테모 카마와나이
놀림당해도 상관없어

俺のペースで生きるだけ
오레노 페에스데 이키루다케
난 내 속도로 살아갈 뿐이야

ストロー越しの哲学で！
스토로오고시노 테츠가쿠데!
빨대 너머로 전하는 철학으로!

カルシウム！ カルシウム！ 愛と平和の源！
카루시우무! 카루시우무! 아이토 헤이와노 미나모토!
칼슘! 칼슘! 사랑과 평화의 원천!

脳が疲れても 心が刺さっても
노오가 츠카레테모 코코로가 사싯테모
머리가 지쳐도, 마음이 찔려도

いちご色に染めれば オールオッケー！
이치고이로니 소메레바 오오루 욧케에!
분홍빛으로 물들이면 전부 괜찮아져!

焦らずいこうぜ、
아세라즈 이코오제,
서두르지 말고 가자,

行こう、イチゴギュウニア！
이코오, 이치고규우니아!
가자, 이치고규니아!

「世界は敵だらけだ」
“세카이와 테키다라케다”
“세상은 적투성이야”

「でもな、大事なのは“甘さ”なんだ」
“데모나, 다이지나노와 아마사난다”
“하지만 중요한 건 ‘달콤함’이야”

「怒っても、泣いても、叫んでも…」
“오콧테모, 나이테모, 사켄데모…”
“화내고 울고 소리쳐도…”

「カルシウム。そう、それだけでいい。」
“카루시우무. 소오, 소레다케데 이이.”
“칼슘. 그래, 그것만 있으면 돼.”

カルシウム！ 魂を救う液体！
카루시우무! 타마시오 스쿠우 에키타이!
칼슘! 영혼을 구원하는 액체!

戦わなくていい、飲めばいい
타타카와나쿠테 이이, 노메바 이이
싸울 필요 없어, 그냥 마셔

俺の人生、半分はイチゴでできている
오레노 진세이, 한분와 이치고데 데키테이루
내 인생의 절반은 딸기로 이루어져 있어

ストローを握れ！ この世を吸い尽くせ！
스토로오오 니기레! 코노 요오오 스이츠쿠세!
빨대를 쥐어! 이 세상을 다 빨아들여!

…やっぱ最高…
…얏파 사이코오…
…역시 최고야…

一口で、救われる世界があるんだ…
히토쿠치데 스쿠와레루 세카이가 아룬다…
한 모금이면, 세상이 구원돼…

イチゴギュウニア(Ichigogyunia): For Gintoki

教室の隅で　またぶつかった言葉
쿄오시츠노 스미데 마타 부츠캇타 코토바
교실 구석에서 또 부딪힌 말

「もう無理」って　つい言っちゃったけど
모오 무릿테 츠이 잇챳타케도
"이젠 진짜 못 하겠어"라고 말해버렸지만

毎日のように顔を合わせてるのに
마이니치노 요오니 카오오 아와세테루노니
매일같이 얼굴을 마주하는데도

どうしてこんなに　すれ違うんだろう
도오시테 콘나니 스레치가운다로오
왜 이렇게 계속 엇갈리는 걸까

くだらない冗談　また怒らせたかな
쿠다라나이 조오단 마타 오코라세타카나
시답잖은 농담, 또 화나게 한 걸까

ちょっと意地悪すぎた　自分でもわかってる
춋토 이지와루 스기타 지분데모 와캇테루
조금 심했단 거, 나도 알아

だけど今日　君の席が空いてて
다케도 쿄오 키미노 세키가 아이테테
그런데 오늘, 네 자리가 비어 있었고

思ってた以上に　心がざわついた
오못테타 이조오니 코코로가 자와츠이타
생각보다 훨씬 마음이 불안했어

言いすぎたこともあるし
이이스기타 코토모 아루시
너무 심하게 말했던 적도 있고

言えなかったこともある
이에나캇타 코토모 아루
차마 말하지 못했던 것도 있어

だけど僕らなりのリズムで
다케도 보쿠라나리노 리즈무데
하지만 우리만의 리듬으로

ここまで来た気がするんだ
코코마데 키타 키가 스룬다
여기까지 온 것 같아

ふたりごと　うまく伝わらなくても
후타리고토 우마쿠 츠타와라나쿠테모
우리 둘만의 말, 잘 전해지지 않아도

なぜか　誤解で終わらない
나제카 고카이데 오와라나이
이상하게 오해로 끝나지 않아

ぶつかった後でも　自然と笑って
부츠캇타 아토데모 시젠토 와랏테
부딪히고 나서도 자연스레 웃고

気づけば　いつもの距離に戻ってる
키즈케바 이츠모노 쿄리니 못톳테루
어느새 원래의 거리로 돌아와 있어

一番近くで見てるから
이치반 치카쿠데 미테루카라
가장 가까이서 널 지켜보고 있으니까

君のこと　ちゃんとわかってるよ
키미노 코토 찬토 와캇테루요
난 너를 정말 잘 알고 있어

うるさいやつだって　思ってたのに
우루사이 야츠닷테 오못테타노니
시끄러운 애라고만 생각했는데

昼休みの静けさが　なんだか落ち着かない
히루야스미노 시즈케사가 난다카 오치츠카나이
점심시간의 조용함이 괜히 불편해

「好き」「嫌い」じゃ測れない
스키 키라이쟈 하카레나이
"좋아해", "싫어해"로는 설명 안 되는

それ以上でも以下でもない関係
소레 이조오데모 이카데모 나이 칸케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관계

他の子と話してる姿見て
호카노 코토 하나시테루 스가타 미테
다른 애랑 얘기하는 너를 보면

胸が少しザラつくのはなぜかな
무네가 스코시 자라츠쿠노와 나제카나
왜인지 가슴이 조금 까끌거려

言葉にしないこの距離感
코토바니 시나이 코노 쿄리칸
말로는 설명 안 되는 이 거리감이

今では　私たちらしいって思える
이마데와 와타시타치라시잇테 오모에루
이젠 우리답다고 느껴져

すれ違うたびに　深くなる絆
스레치가우 타비니 후카쿠 나루 키즈나
엇갈릴수록 깊어지는 유대

不器用な優しさにも　慣れてきた
부키요오나 야사시사니모 나레테키타
서툰 다정함에도 익숙해졌고

誰にもわからないと思う
다레니모 와카라나이토 오모우
아무도 이해 못 하겠지만

でも私たちには　ちゃんと意味がある
데모 와타시타치니와 찬토 이미가 아루
우리한텐 분명한 의미가 있어

ふたりごと　時にはぶつかって
후타리고토 토키니와 부츠캇테
우리 둘만의 말, 가끔은 부딪히고

時には黙って見守って
토키니와 다맛테 미마못테
때로는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고

すぐに笑えなくても
스구니 와라에나쿠테모
금방 웃을 수 없어도

心のどこかで　待っているってわかる
코코로노 도코카데 맛테이룻테 와카루
마음 한 켠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알아

離れて気づくこともある
하나레테 키즈쿠 코토모 아루
떨어져서야 깨닫는 일도 있어

君が　毎日の一部だってこと
키미가 마이니치노 이치부닷테 코토
네가 내 일상의 일부라는 걸

きっと他人なら　もう終わってた
킷토 타닌나라 모오 오왓테타
다른 사람이었다면 벌써 끝났을 거야

でも　僕らはまだ並んでいる
데모 보쿠라와 마다 나란데이루
하지만 우리는 아직 나란히 있어

不器用なままのふたりで
부키요오나 마마노 후타리데
서툰 모습 그대로인 우리지만

ちゃんと意味があるんだと思う
찬토 이미가 아룬다토 오모우
그게 분명한 의미가 있다고 믿어

ふたりごと　誰にも理解されなくても
후타리고토 다레니모 리카이사레나쿠테모
우리 둘만의 말, 아무도 이해 못 해도

僕らには　ちゃんと通じてる
보쿠라니와 찬토 츠우지테루
우리에겐 충분히 통하고 있어

何度もぶつかっても
난도모 부츠캇테모
몇 번이고 부딪히면서도

また同じ場所に戻ってくる
마타 오나지 바쇼니 못톳테쿠루
다시 같은 자리로 돌아오게 돼

変わらないままで
카와라나이 마마데
변하지 않은 채로

わかり合える　君とのふたりごと
와카라아에루 키미토노 후타리고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너와 나만의 말

(言葉にできないこの気持ちが)
(코토바니 데키나이 코노 키모치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 마음이)

(君に届いてるって　信じてる)
(키미니 토도이테룻테 신지테루)
(너에게 닿고 있다고 믿고 있어)

ふたりごと(Futarigoto): For Kagura & Sougo

冷めたタバコ
사메타 타바코
식은 담배

甘苦い吐息が混じって
아마니가이 토이키가 마짓테
단내가 섞인 한숨

暗い桟橋、
쿠라이 산바시
어두운 부두,

目に残るのはネオンの灯りだけ
메니 노코루노와 네온노 아카리다케
눈에 남는 건 네온 불빛뿐

言葉を吐かぬ男と
코토바오 하카누 오토코토
말하지 않는 남자와

言葉が見つからぬ男
코토바가 미츠카라누 오토코
할 말을 찾지 못한 남자

聞こえるのは呼吸だけ
키코에루노와 코큐우다케
들리는 건 숨소리뿐

死を怖れて笑うのか
시오 오소레테 와라우노카
죽음이 무서워서 웃는 건가

胸が痛いままで生きようと笑うのか
무네가 이타이마마데 이키요오토 와라우노카
가슴이 아픈 채로 살아보려고 웃는 건가

理由なんてどうでも
리유우난테 도우데모
이유야 어쨌든

冷めた煙
사메타 케무리
식어버린 연기

かすれた甘さ
카스레타 아마사
바래버린 단내

聞いたことある匂い
키이타 코토 아루 니오이
맡아본 적 있는 냄새

死は夜な夜な訪れる夢のようで
시와 요나요나 오토즈레루 유메노요오데
죽음은 밤마다 찾아오는 꿈 같고

しかも隣家のような存在
시카모 린카노 요오나 손자이
게다가 옆집 이웃처럼 가까운 존재

皮肉にも呼吸が大きすぎて眠れない
히니쿠니모 코큐우가 오오키스기테 네무레나이
아이러니하게도 숨소리가 커서 잠을 잘 수 없다

重くて
오모쿠테
무겁고

力が抜けて
치카라가 누케테
힘이 빠져서

世界に差し出した手を
세카이니 사시다시타 테오
세상에 내민 손을

誰かが掴んだ時 ただ
다레카가 츠칸다 토키 타다
누군가 잡아준 그 순간 그냥

笑うしかない
와라우시카 나이
웃을 수밖에 없었다

倒れて
타오레테
쓰러져서

「私」になれるなら
와타시니 나레루나라
내가 될 수 있다면

転んでも
코론데모
넘어져도

背筋を伸ばして
세스지오 노바시테
등을 펴고

前を向けるなら
마에오 무케루나라
앞을 볼 수 있다면

ひとりで耐えて、
히토리데 타에테
혼자 버티고

いっしょに耐えて
잇쇼니 타에테
함께 견디고

甘さと苦さ
아마사토 니가사
단맛과 쓴맛

別の時間、別の距離
베츠노 지칸 베츠노 쿄리
다른 시간, 다른 거리

その中で
소노 나카데
그 안에서

「生き」
이키
“살아”

夜の空気に溶けて
요루노 쿠우키니 토케테
밤공기에 녹아

笑いが冷えていく
와라이가 히에테이쿠
웃음이 서서히 식어간다

波は延々と
나미와 엔엔토
파도는 끊임없이

砕けてはまた砕けて
쿠다케테와 마타 쿠다케테
부서지고 또 부서지고

命は静かに
이노치와 시즈카니
삶은 조용히

エンジンをかけ
엔진오 카케
시동을 걸고

ラジオは点滅し
라지오와 텐메츠시
라디오는 깜빡이며

最後の息を
사이고노 이키오
마지막 숨을

一つ吐いた
히토츠 하이타
하나 내뱉는다

かすかな光が
카스카나 히카리가
희미한 빛 하나가

漂い
타다요이
떠돌다

消えていく
키에테이쿠
사라진다

Sweet Smoke: For Spike from Cowboy Bebop & Gintoki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 Pretty Please Remix

I don't need a place to call my own
Just sky above
And a gravestone I can lean on
Anyone will do —
Something to guard
Something to fill the empty space
Where loss used to live

The hunger that clung to me
When I opened my eyes again
Wasn’t for food
It was something deeper

Don't look inside
There's nothing there
Just let me borrow your warmth
For a moment
So I know I'm still breathing

I don’t need kindness
Too soft, it might break me
Just a taste of something sweet
Sweet enough
To help me forget

I’ve got nothing
Nothing worth giving
So I let no one close
Nothing to lose
Nothing to save
I don’t like crying
Can’t tell if it even hurts now
But if I see you cry
I'll wait until you stop and smile

If I could
I’d wish for a place, a nest,
Where I could protect
And be protected

But maybe it’s alright
Maybe drifting like this
Resting now and then
Those rests could pile up
Like dust
Until I can hold them

I can be that dust
For you
Don’t remind me
That I’m cracked and worn
Leave the calluses
Let them stay

I like it here
The stains
The smudges
They’re warm
They feel just right

If this humble corner
Is enough
Then stay
You don’t need to do a thing
Just stay

Dusty Nest: For Gintoki in the past

記憶はぼやけて
키오쿠와 보야케테
기억은 희미해지고

名前を呼ぶ声も
나마에오 요부 코에모
이름을 부르던 목소리도

静かな風に消えて
시즈카나 카제니 키에테
조용한 바람 속에 사라져

でも　心の奥で
데모 코코로노 오쿠데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まだ響いてた
마다 히비이테타
아직 울리고 있었어

逃したと思ってたのに
노가시타토 오못테타노니
놓쳤다고 생각했는데

まだ繋がっていた
마다 츠나갓테이타
아직 이어져 있었어

声にならない想いが
코에니 나라나이 오모이가
소리로 낼 수 없는 마음이

今も息をしてる
이마모 이키오 시테루
지금도 숨 쉬고 있어

夜の街を歩いて
요루노 마치오 아루이테
밤거리를 걸으며

見上げた空の下
미아게타 소라노 시타
올려다본 하늘 아래

ふと足を止めたら
후토 아시오 토메타라
문득 걸음을 멈추면

きみの影が見えた
키미노 카게가 미에타
너의 그림자가 보였어

枯れた枝を揺らして
카레타 에다오 유라시테
시든 가지를 흔들며

目を覚ました風
메오 사마시타 카제
잠에서 깨운 바람

それがきみで
소레가 키미데
그게 너였어

わたしの中の静けさを
와타시노 나카노 시즈케사오
내 안의 고요함을

そっと揺らした
솟토 유라시타
살며시 흔들었어

消えたと思った手が
키에타토 오못타 테가
사라진 줄 알았던 손이

まだここにあった
마다 코코니 앗타
아직 여기에 있었어

言葉はいらない
코토바와 이라나이
말은 필요 없어

ただ、確かに感じる
타다 타시카니 칸지루
다만 분명히 느껴져

記憶の木(Kioku no Ki): For Yorozuya

運には身分が関係ない
운니와 미분가 칸케이나이
운에는 신분이 상관없지

将軍でもツイてなきゃ　パンツ一枚
쇼군데모 츠이테나캬 판츠 이치마이
쇼군이어도 운 나쁘면 팬티 한 장 남는 거야

スキー場で滑るつもりが
스키이조오데 스베루 츠모리가
스키장에서 썰매를 탈 줄 알았는데

自分がソリになるとは！(Break!)
지분가 소리니 나루토와 (브레이크!)
내가 썰매가 될 줄이야! (브레이크!)

髪を切りに行っただけなのに
카미오 키리니 잇타 다케나노니
그저 머리 자르러 갔을 뿐인데

頭にゴールデンリトリバーのサプライズ
아타마니 고오루덴 리토리바아노 사푸라이즈
머리 위엔 골든리트리버의 깜짝 선물이

誰の仕業？　運命のせい？
다레노 시와자 운메이노 세이
누구 탓일까? 운명 탓일까?

知らんけど　今日も生きてる
시란케도 쿄오모 이키테루
몰라도 돼, 오늘도 살아있잖아

それでも近づきたいなら
소레데모 치카즈키타이나라
그래도 다가가고 싶다면

優しく迎えてあげるさ
야사시쿠 무카에테 아게루사
우린 친절하니까 맞이해줄게

ただしルールはひとつだけ
타다시 루우루와 히토츠다케
하지만 규칙은 단 하나

水着はマスト！
미즈기와 마스토
수영복은 필수야!

いくら高弾力ブリーフでも
이쿠라 코탄랴쿠 브리이후데모
아무리 고탄력 브리프라도

ダメなものはダメ！
다메나 모노와 다메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チーズクラストみたいに伸びても
치이즈 쿠라스토 미타이니 노비테모
치즈 크러스트처럼 늘어나도

理性をしっかり掴めよパンツ！
리세이오 싯카리 츠카메요 판츠
정신을 차리고 팬티를 꽉 붙잡자!

青少年条例がなんぼのもんじゃい？
세이쇼오넨 조오레이가 난보노 몬자이
청소년 조례가 다 뭐람?

自由を検閲する前に
지유우오 켄에츠 스루 마에니
자유를 단속하기 전에

心を検閲しろよベイビー
코코로오 켄에츠 시로요 베이비
마음을 단속해야지, 베이비

煩悩は除夜の鐘で消えない
본노오와 조야노 카네데 키에나이
번뇌는 재야의 종소리로 사라지지 않아

だから自分で律するしかない
다카라 지분데 릿스루 시카나이
그러니까 스스로 단속해야 해

ポリスより強いのは
포리스요리 츠요이노와
경찰보다 강한 건

自己管理とセンスさ！
지코 칸리토 센스사
자기관리와 센스지!

パンツと自由の狭間で
판츠토 지유우노 하자마데
팬티와 자유의 틈새에서

踊れよミッドナイト・ソウル
오도레요 미드나이트 소오루
춤추자 한밤의 소울

規制のリズムで遊べばいい
키세이노 리즈무데 아소베바 이이
규제의 리듬에 몸을 맡기면 돼

笑えば勝ちさ！
와라에바 카치사
웃는 자가 이기는 거야!

パンツと自由は今日も風に舞う
판츠토 지유우와 쿄오모 카제니 마우
팬티와 자유는 오늘도 바람에 춤춘다

Break!: For Shogun

When Hearts2Hearts 'Pretty Please' reimagined into Funk-Pop/Disco, the dancefloor eupho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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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download this remix: https://www.toneden.io/joenast/post/hearts2hearts-pretty-please-joenast-remix
Stream the original: https://Hearts2Hearts.lnk.to/FOCUS
Stream 'Pretty Please (Joenast Remix)' on YouTube: https://youtu.be/3lK0OK6T9po

Stream my other contents:
STYLE Flip: https://soundcloud.com/joenast/hearts2hearts-style-pluggnb-flip
jellyous Remix: https://soundcloud.com/joenast/illit-jellyous-joenast-remix
SOS Remix: https://soundcloud.com/joenast/fifty-fifty-sos-joenast-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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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enast:
https://www.youtube.com/@Joenast
https://www.tiktok.com/@joenast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 – Pretty Please (Joenast Remix) *FILTERED ACAPELLA*

Shibuya Strollin' 夜に

Yosuke - BA-DA-BAAM!

Live enregistré le 9 octobre 2025 dans le cadre du nouveau projet DJ Sets Kitchen, au restaurant Back To à Bordeaux (France).

aurevoirgaba - Back To (Bordeaux) - 09/10/2025

creative title name.. robots in the future and cameras and funk. Cover from FLCL, sample from Platinum 900’s Free (At Last)

Futuristic Photography

Cereals - Shake It Up

200221 at SANDBOX

Paying tribute to the very best city pop, R&B, and 80s tunes. If you like my music please go to my Youtube channel to hear additional songs! 

Thank you

💫 Welcome to Nekomamushy’s world where Vocaloid dreams, neon lights, and cosmic beats collide 🌌🎶
Cute chaos, retro vibes, and digital love from another galaxy 👾💖

Based in Paris and Amsterdam, we organize events wherever we can, as far as we can dance free.

Le printemps ça se fête toute l'année.

Crew : 
https://soundcloud.com/adrien_adrien
https://soundcloud.com/alexandre-bnl
https://soundcloud.com/yesetiennemusic
@floLFO
https://soundcloud.com/cyrilnoelakacereals

Yosuke Kyusanagi ("草薙 洋介") is a J-Pop artist crafting electronic soundscapes that shimmer between nostalgia and neon. Once a trainee, now an independent voice, he blends synthetic textures and City Pop warmth into songs that feel both intimate and surreal. 

He is also an author of books across themes and genres, speculative fiction, quiet memoir, and modern noir, each one a small portal into lives both familiar and strange. 

When he’s not writing, he loves to build the rest of what his pages promise: composing scores, coding interactive storytelling games, and shaping the tactile details of imagined worlds. 

His music and prose aren’t merely about him; they’re a quiet, magnetic invitation for listeners and readers to recognize themselves in the fragments he lays down and to follow wherever those fragments lead.

本業はグラフィック&WEBデザイナー。
趣味でテクノ・ハウス制作及びdjを行っています。

DJ / Producer Team dot nine所属
https://soundcloud.com/dot_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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