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달을 볼 때 눈이 커졌고나는 너의 눈에 비친 것을 보네
네가 사랑하는 것이나와 같아나는 너를 보네
꽃이 피어가는 줄도 모른 채고운 너의 그림자를 안고서
마지막처럼 입맞춤을 추곤우리 늙지 말자
다 가져가 줘요아쉬움 없도록나의 사랑은그리 길지 않으니
이 순간,나의 모든걸 줄게남은 나의 시간도
다시 너를 안게 된다면그땐 나의 빛을 밝혀서너의 모든 것들을 덮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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