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밤. 집 앞 가로등 밑에서 할머니가 보고싶어 한참 동안 할머니의 모습을 그리던 때가 있었다.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얼마 안 됐을 때여서, 할머니라도 너무 뵙고 싶은 마음이었을까.
그립고 보고 싶은 마음을 보편적인 시선을 담아 쓴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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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는 길에추억을 만지다보고싶은 그대 얼굴생각나 그리워
낮 사이에서나를 부르던 그대와밤 사이에서 나를 쓰다듬던 그댈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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