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가자 나랑 가자 마침 새벽 부터 좀 슬퍼 졌으니까
알아 알아 이른 아침 처량 해진 새가 눈치를 주기 전에

알아 우린 아직 울고 있는 미운 새야
보지도 못한 아침을 기다리는 거잖아

헤이 이 새벽은 우리 거고
밤잠에 설친 그대 방은 내 거예요

헤이 오늘은 너무 춥지 마요
아무래도 내일은 좀 더 시리니까

맞아 얼마 가지 못해 주저앉을 거야
불안한 방안은 곧 차가워 진다 잖아
 
나랑 가자 마침 저녁 한숨
가득 마시려던 참이야
시린 밤은 오늘이면 충분하니까

헤이 이 새벽은 우리 거고
밤잠에 설친 그 대방은 내 거예요

헤이 오늘은 너무 춥지 마요
아무래도 내일은 좀 더 시리니까

우릴 보고 있어 외로워져 성난 밤이 말이야
불러 보는 거야 오늘보다 빛이 날 거야

가자 - 깃임 gitim (demo)

This is my original track, 'Don't Pretend'.
자작곡 'Don't Pretend' 입니다.

Lyrics :
I tried to be honest
I tried to reveal myself
But you never looked inside my heart

I tried to be patient
It didn’t mean nothing else
But how could you leave me in the dark?

You know what I’ve wanted
You said you would be my
Coat on a stormy weather
I’ll tell you, it never happened

Have you ever felt this way?
Why’d you put out all the flame?
Now you tell me you’re to blame
Do you mean it?

You don’t have to act that way
Don’t pretend you want to stay
Please just turn your back on me and
Leave me, leave me alone

We could’ve been better
You said you are grateful
to be with me together
Now you make me doubt, however

Have you ever felt this way?
Why’d you put out all the flame?
Now you tell me you’re to blame
Do you mean it?

You don’t have to act that way
Don’t pretend you want to stay
Please just turn your back on me and
Leave me, leave me alone

가사 번역 :
난 솔직해지려고 노력했어
스스로를 드러내려고 노력했지
하지만 넌 한 번도 내 마음속을 들여다보지 않았어

난 인내심을 가지려고 노력했어
별다른 뜻은 없었지
그런데 어떻게 날 어둠 속에 버려둘 수 있어?

내가 뭘 원했는지 알잖아
넌 폭풍이 부는 날 나의 코트가 되어주겠다고 했어
말해줄게, 그런 일은 없었지

한 번이라도 이런 기분 느껴본 적 있니?
대체 왜 모든 불씨를 꺼버린 거야?
이제 넌 너를 탓하라고 말하지만
그 말 진심이니?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도 돼
내 곁에 남고 싶은 척하지 마
그냥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
떠나, 나를 내버려둬

우리는 더 좋았을 수도 있잖아
넌 나와 함께 있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했지
근데 지금 넌 내가 너를 의심하게 만들어

한 번이라도 이런 기분 느껴본 적 있니?
대체 왜 모든 불씨를 꺼버린 거야?
이제 넌 너를 탓하라고 말하지만
그 말 진심이니?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도 돼
내 곁에 남고 싶은 척하지 마
그냥 나에게서 등을 돌리고
떠나, 나를 내버려둬

Performed by Samson
Written by Samson
Produced by Samson
Mixed & Mastered by Samson

Don't Pretend

Original song : 29thofmay - suicide(feat. sogumm)

lyrics

눈이 먼 것처럼 허우적대며
유영하는 팔 누워 커튼을 보며
멋진 suicide suicide 읅조린 변명
멋진 suicide suicide 계절을 돌며

무채의 벽 어깨를 부딪혀
먼지가 쌓인 바닥을 짚었어
유치한 나의 일관적 감정
오류의 범람 시큰한 풍경

눈이 먼 것처럼 허우적대며
유영하는 팔 누워 커튼을 보며
멋진 suicide suicide 읅조린 변명
멋진 suicide suicide 계절을 돌며

그대에게 난
붉은 환상이었나 봐
웅얼거리다 꺼진 불씨를 쥐어
그을린 손바닥
타들어갔던 마음
다 타버린 종이 조각

fuck suicide
fuck suicide
fuck fake love

Suicide (Prod. 29thofmay)

Cigarettes, Booze & Love

조금만 더 어지럽게
날 놓아 버리고 싶어

조금만 더 아득하게
다시는 못 돌아오게

무딘 손가락 사이
흘러내린 검은 머리카락은 이제
내 눈을 잔인하게 파고들고

반쯤 열린 입 사이
흘러나온 신음 섞인 목소리들이
날 미치게해

Give me some cigarettes, booze and love

아, 네가 넘겨준 잔에
재가 가득해
내가 이상한 걸지도 몰라

한 모금씩 넘기면서
난 죽어 가겠지
이제 제발 나를 가만히 둬

Give me some cigarettes, booze and love

Cigarettes, Booze & Love

시간도 많이 지났어
할 만큼 했던 우리였어
사랑이 좀 서툴러서
내가 너에게 준 상처

we broke up now
우린 헤어졌어
아직 못다한 일들이 너무 많은데
해줄 말이 남았는데

we ended up like this
너무 웃기잖아
우리가 어떻게 사랑을 했는데
얼마나 내가 뜨거웠는데
고작 이별따위가 우리의 끝인게 웃기잖아

when we were so beauty
나의 전부를 다 줄 수 있었던
너와 아름답던 밤새 속삭이던 사랑
아직도 난 기억해

but we're not anymore
내가 아픈게 난 싫어 
이기적이게 난
아픈 맘도 무뎌졌어

시간이 많이 지나서
아팠지만 괜찮았어
넌 여전히 너이기에
흘려보내는 게 맞았어

너와 함께했던 모든게
이젠 아무것도 아닌게
우리가 걸어온 사랑의 결말
결국 이거였어 우린

oh baby 난 괜찮아

oh baby 난 이젠 다 괜찮아
고마웠어

아픈건 아픈거니까 Demo (f. 민재)

좋은 밤 좋은 꿈

(lichyun)

broken my heat
처맞고 울던 날
비가 와 내 눈물 덮인 채 집에 가

너의 품 안에 안겨
못 돌아가 이 밤

날 사랑하지 마
더 아플 테니까

날 여기에 두고 떠나가란
말은 하지 마
더 듣고 싶지 않아
너의 말 한마디가

너무 아팠던 그날
네가(너가) 나한테 했던 말
다 기억나
네가(너가) 예전에 했던 거짓말

이 거리서 댄스
술 취했나 어떻게
또 걸었나 봐 너에게
전화 한 통해

후회했어 많이
널 떠나보낸 뒤
또 하루가 달리
널 찾았어 아침

마다
생각나
너가
남겨놔 던
사랑
그 사람
아니
못 잊어 널

(Hyuk)

다 꿈이었어
내가 원했던 것들을 전부 잊어버려
내가 사줬던 것들도 돌려줘
좀 찌질해도 어쩌겠어?
너와 함께 한 추억들이,
내 머릴 맴돌아서 조금 아프지
전화를 걸까 말까 했던 내 고민
나 조금 취한 듯해 문자 보내지, Yeah

사랑하지마 (feat. Hyuk)

아팠던 여름이 지나고 찾은 겨울
그 뒤에 항상 남아있던
너의 아리따운 그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흘렀지 그 거리의 봄날 잊어보려 애썼지, ye

말이 안 돼 이건 뭘 어떻게
너와 같이 맞이했던 아침 ye
그렇게 좋았던 게 없었는데
마지막 인사도 안 했잖니

어디 갔어! where you at이 거리 혼자
외로워 눈물이 흘러 날 잊었나
고민에 빠져 아 i spend the time
but all time 네 생각뿐 야라고 말해 항상 all night 

ye 나 가짜 사랑
fuck 웃기지 마! no lie
널 위한 생각뿐이야
마치 바위 앞에 가위
너뿐이었던 나
네가 없는 내가
어떻게 여기 살아

어떻게 여기 살아 내가 사랑했던 사람
이별의 아픔도 다 버텨 행복하게 살아
그렇게 좋아 걔가 시발 더 좋아해 내가
널 위해 노랠 불러 이렇게 철없던 내가

이제야 알겠어,
전부 다 틀렸어
반복, 반복돼
반복, No

아팠던 여름이 지나고 찾은 겨울
그 뒤에 항상 남아있던
너의 아리따운 그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흘렀지 그 거리의 봄날 잊어보려 애썼지, ye

나조차 몰라, No
제발 내게 뭐라하지 말아줘
Please Don’t, No, No
우리의 추억들
It‘s all fake
너가 준 선물들
전부 Take
날 떠나가줘
너조차 떠나가도
전부 다 필요 없어

Repeat (feat. Hyuk)

기억하니 아니 어제
기억하니 아니 그저께 

넌 항상 까먹으니까 내가 적어놨는데
그 말이 왜 나와 이 상황에 그게 맞긴 해

기억하니 너가 처음으로 어딘가를 가고싶다 했어
기억하니 너가 마지막순간에도 웃고있겠다 했어

나 정상인거 맞아 
너의 모든 말 다 들었어

나 너의 말뿐이라서 
알겠어라 답했어

아니야?

맞잖아

하나도 모르겠어 나
도대체 네가 원하는게 있을까
다시 또 벗어날 방법을 찾아
길을 떠날 준비하는 나니까

도대체 넌 뭘 원하는데
내게서 뭘 더 바라는데
뭘 더 가져가야만
네 맘이 편할 것 같은데

어디 말해봐
한 번 말해봐
너는 잘못 하나 없단 듯이
따져 묻잖아

하지마
제발 하지마
나만 아플 걸 알아

아직 안 끝났어
나 좀 보고
대답해줄래

차라리 귀찮다고
밀쳐내며 떠나가줄래

아직도 난 몰라 달이 내려간 겨울 밤 
약속을 어기고연락을 안본 이유가 
귀찮다라던가 괜찮아라던가
그런 상처만 아님 좋겠어 
그럼 내가 아프니까

너는 그래서 그때 도대체 뭐했니
나는 그때 그래서 널 따라나갔지
검은색의 벽돌이 된 폰을 잡은뒤
단지 한 줄 짜리 글을 받기 전까지

내게 억울한게 많아 
아 네가 아니야 
글을 봐야 내 말 알수 있단 말이야
잠을 줄여가며 써내렸던 얘기가
네게 안겼는데 죽었으니 말이야

이제 내가 그만 해야하나봐
아니 둘다 이제 그만 해야하나봐

기억하긴 하니 아니 우리
기억하긴 하니 아니 우리가 

우린 항상 싸웠으니까 내가 포기했는데
눈물이 나오는 이 상황이 좀 미안해

아픈건 아픈거니까 Demo (f. 민재)

HAN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