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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 게 제일 좋아
보고 플 땐 금방 건너던
강이 바다가 돼 넘쳐도
괜찮았었는데 이젠 아닌가 봐
새벽에 밟으면 4시간 반
근데 어느 때보다 더 멀게 느껴져
그녀를 멀리 보내는 날이면 항상
오랜만이라는 전화가 흔한 편이죠
하나씩 거절할 때면 난 정말 대단해
약속은 커녕 안부조차
물은 적 없었죠
어떻게 한 번도 실수를
안 할 수가 있냐고
비웃어도 난 괜찮은걸요
그녀를 멀리 보내고 돌아오는 길
해 떨어지길 기다리다 빙 둘러왔죠
아무렇지 않게 혼자서 밥을 먹고요
불을 다 끄고 tv 켜고
난 잠에 들겠죠
나보고 차라리 거짓말을
하는 게 낫다고
안 믿으면 어쩔 건데요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난 너랑 있는게 제일 좋아

Team Baby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 혜야

좋은 술과 저급한 웃음
꺼진 불 속 조용한 관음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주세요
옛 친구와는 가벼운 이별
다음 주면 까먹을 2절
믿지 않겠지만 별이 되긴 싫어요
난 웃으면서 영업하고
빈말하기 싫은걸요
그대 알잖아요
우린 저들과는 너무 다른 것을
난 배고프고 절박한
그런 예술가 아니에요
내 시대는 아직 나를 위한
준비조차 안된 걸요
마마 oh 마마
나의 맨발을 봐요
마마 oh 마마
저들은 나에게 어서 뛰래요
국화 향이 물씬 나는 날
해랑사 을신당는 나
처음엔 안 넘어가는 게 아마
맞아요
나는 별이 되고 싶었던 게
아니에요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 난 아니에요

"Light" live Clip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mCcxBOPiKPY

Song & lyrics by Daniel Kim
All instrument by Daniel Kim
Drum by Dong Q shin
Photo by Seungki hong
( of @we_are_not_0.00 )


lyrics
-
-
you always wanted to see the moonlight
and I, I just wanted to see your smile
 
there is a light not far away from us
the light will shine with the clouds
 
were gonna fly up into the blue sky , so slowly
and we held the moon in our arms
you always had me
your always shining

i’ve seen a wonderful sight, with a bright glow
you are my sea. you are my sunshine, 
the star, the moon.
there is a light not far away from us
the light will shine with the clouds

were gonna fly up into the blue sky , so slowly
and we held the moon in our arms
you always had me
your always shining

light

호수(Lake) demo

쿵짜짜

Song & lyrics by Daniel Kim

Vocal by Daniel Kim
Guitar & Bass by Daniel Kim
Synth by Daniel Kim
Drum & E.Piano by Dong Q shin

Photo by Seungki hong
( of @we_are_not_0 )

lyrics
-
-
if we go far away out of this land 
I want to spend this all night with you

there are waves in your eyes
i’m getting into you 
into you
 
when you spoke to me
the words are like a flowing star
now I’m next to you
the waves will take us far away

Oh we will wither someday
It has no scent, it has no warmth
Oh we’ll be forgotten someday
But with that wave, it will be
Remembered forever

when you spoke to me
the words are like a flowing star
now I’m next to you
the waves will take us far away

Wave

마법동굴 2019.05.21 DEMO

‘ONTHEDAL’ [Moondeuk]
 
문득 외로워져 버린 건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Credit]
 
Produced by onthedal
Composed by onthedal, nwit
Lyrics by onthedal
Arranged by onthedal, ch.01, jackchan
Guitar by jackchan
Bass by ch.01
Recorded by onthedal
Mixed by gudvy @TTOC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 dal



[Moondeuk]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수많은 말들이 오가도
문득 외로워져 버린걸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내 맘에 온광이 일렁이고
내 맘을 녹녹히 매만져도
문득 외로워져 버린걸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Don’t look at me like that
세모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그대들의 모난 눈초리가 여전한걸
Don’t look at me like that

바람에 나부끼는 머리칼들이 
우리를 괴롭게 만들어도 
머리를 스치는 여느 추억들이
우리를 괴롭게 만들어도

수 없는 의미들이 반복되고
수 없는 시간들이 반복돼도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는 건
이미 사라져 버린걸 

문득 외로워져 버린 건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문득 찾아와 버린 건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수많은 말들이 오가도
문득 외로워져 버린걸
나도 어쩔 수가 없잖아

Don’t look at me like that
세모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그대들의 모난 눈초리가 여전한걸
Don’t look at me like that

Moondeuk

Bird Live
youtube link : https://www.youtube.com/watch?v=O3KMMz6gBr0

artwork by Seungki Hong

song & lyric by Daniel Kim
all instrument by Daniel Kim

lyric.

Bird,How does it feel to fly?
Hey Bird, do you look down or forward?
Birds, even if you cover your eyes in the clouds, it will pass through

 Bird,How does it feel to fly? 
 Birds, your scent is all the way 
 down to here.
 bird, what things are thrown into your eyes?
 in the clouds, it will pass through

I'm still looking at the wind 
that's left after you've passed.

bird

Penguin

Composed & Lyrics by seyo
Guitar by KiWi, seyo
Chorus by seyo
Mixed & Mastered by https://soundcloud.com/nnif01

나의 모든 우울이 
다 사라질 때 즈음

넌 내게 나타나

너의 모든 기억이
다 살아날 때면

난 다시 죽어가

Love- oh love-
I’m fine
I will be fine

나의 모든 우울이(I Will Be Fine)

울먹울먹울먹,,

나랑 아니면 (2020 Ver.) cover

https://www.youtube.com/watch?v=ZsjSyhujTOY

새소년 - 긴 꿈 cover

I Fall In Love With You

나의 작은 꿈은 너를 감싸 안는 것
나의 작은 욕심은 너를 사랑하는 것
나의 거짓말은 새벽 늦게 자는 것
나의 작은 마음은 네게 닿지 않을걸

알아 나를 울린 너인 걸
여름 끝엔 네가 없을걸
알아 하지만 그래도 좋은 걸
그래 그래 그래도 좋은 걸

나의 달력 종이를 아직 찢지 않은 건
매일 서른하나를 넘어 숫자를 세는 건

때로 아주 아득한 일인 걸
여름 끝엔 네가 없을걸
알아 하지만 그래도 좋은 걸
그래 그래 그래도 좋은 걸

나는 있지 아직 그때의 우리처럼
가끔 울곤 해
비를 맞고 투덜대는 나뭇잎이
친구가 될 때
너는 이미 멀리 떠나가 여름을
잊게 되겠지
우린 매년 같은 계절 속에서
달리 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