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이대로 나 모진 사람이 된 것 같아 이 걱정의 말을 해내가 바라보는 사람이 되어볼까모진 구석 하나 없구나
나는 그저 마음 하나를 빌린 건데커져가니 닮아 있구나많은 사람 지나쳐도 난 모진 사람
오늘은 곧 사라져 가는 사람들 속에서아니 더 큰 먼지가 되어온 날날 바라보는 사람들 시선에 갇혀 지내도나는 아직 모질고 거친 거야
잊고 서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 그래도…
최유리를 좋아하는 네가 오늘도 생각이 나네 자려고 누웠다가 문득 이 노래를 클릭했어 마지막까지 내가 상처만 …
난 각진 네모인데 세상에 맞춰서 나 자신을 동그라미로 만드는 거 같아서 너무 슬프다 그냥 ..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드냐 도대체 내가 어떤 기준에 맞춰살아야하는건가요? 그냥 아무도 모르게 없어지고싶다
울고싶을때 듣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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