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옷깃에 들어온 쌀쌀한 바람에그 계절을 알게 되고
점점 굽어지는 부모님의 어깨 넘어세월의 눈물이 보였네
‘걱정 하지 마라, 다 지나갈거야’서운 했던 그 때 그 말은 사실 사랑이란 언어였네
우린 서로 다른 언어들로 사랑을 표현하며 살아가지만그 모든 마음은 알 길 없어 서로의 오해로 갇히기도 하지
사랑이라 말하기엔 모든 걸 주워 담을 순 없지만 그래도 사랑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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