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짙은 초록색이 주는 안정감에서 출발한 곡입니다.정신없는 하루를 마치고 늦은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가로등 불빛만이 나를 지켜봐주는 장면을 떠올리며 썼습니다.
그 빛은 단순한 노란빛이 아닌, 마음을 감싸주는 짙은 초록빛처럼 느껴졌고,그 따뜻함이 이 곡의 온도를 만들었습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데모버전입니다.
Home
Feed
Search
Library
Download